‘희망떡국 나눔’ 행사
인천농협지역본부(본부장 김병욱)와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본부장 전경진), NH농협생명 인천총국(총국장 김동일), NH농협손해보험 인천총국(총국장 김학수) 등 4개 법인은 7일 고향주부모임 인천지회(회장 고연순)와 함께 ‘희망 떡국 나눔’ 행사를 벌였다.
이날 인천농협 직원들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인천시 동구 송림1동에 위치한 무료급식소 ‘사랑의 이웃집’을 방문해 쌀 500㎏(10㎏들이 50포)과 떡국 떡 250㎏, 간식꾸러미 200개 및 식재료 등을 기탁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급식소를 찾은 200여명의 노인들에게 떡만둣국을 직접 만들어 배식했다.
김병욱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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