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니인터뷰]“같은 법률 다른 해석…결국 상처는 장애인 몫인가요?” [미니인터뷰]“같은 법률 다른 해석…결국 상처는 장애인 몫인가요?” 김여수(심한 청각장애) 씨(사진)는 지난 8월 14일 아들과 함께 거주지에 있는 미추홀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방문했다. 그러나 아빠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뜬 아들과 그런 모습에 덩달아 기분이 좋은 김여수 씨의 행복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발권하는 과정에서 센터 측이 김여수 씨의 장애가 ‘심한 장애’라는 이유로 출입을 금지했기 때문이다.시설 측은 김여수 씨에게 장애가 심한, 과거 표현으로 ‘중증장애인’의 경우 보호자가 동반해야만 출입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하지만 김여수 씨는 본인은 시설을 이용하는 데 신체적 불편함이 없 인터뷰 | 차미경 기자 | 2023-09-13 18:25 “나만의 감각으로 보고 느끼는 이규재식 그림을 그릴 거예요” “나만의 감각으로 보고 느끼는 이규재식 그림을 그릴 거예요” 에도 소개됐던 발달장애인 청년작가 이규재 씨가 청와대 개방 첫 번째 행사인 장애인예술 특별전 ‘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에 잠가한 이후 다시 한번 본지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국민 속으로 어울림 속으로’는 전국민의 관심이 집중됐던 전시회였던 만큼 그동안 다양한 전시회에 참여를 했음에도 조금 더 특별하게 느껴졌다고 이규재 작가는 회상했다.“청와대 춘추관이 전시관으로 첫 스타트를 하는 1호 전시에 함께하는 것이라 너무 기뻤어요. 기라성 같은 대선배님들과 함께 그림을 걸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웃음) 또 선배 작가님들 인터뷰 | 차미경 기자 | 2022-09-22 09: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