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장관에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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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장관에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 내정
  • 편집부
  • 승인 2013.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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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7일 박근혜 정부의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영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내정됐다.
진 내정자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 목표의 첫째는 국민행복”이라며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 열심히 국민께 약속한 총선ㆍ대선공약을 하나도 빠짐없이 실천하겠다.” 밝혔다.
진 내정자는 “국민행복 추진에서 사회복지의 행정적 완성이 가장 중요 관건이라 생각하고, 대통합을 이루는 데도 사회복지의 성공이 중요한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1950년 전북 고창 출생인 내정자는 3선 의원으로 현재 새누리당 정책의장과 인수위 부위원장직을 맡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28일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선거 장애인정책 공약 선포식에서 진 내정자는 새누리당 장애인 공약 발표를 통해 “하루 24시간 활동보조 제공하고 장애등급제 폐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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