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연수구는 지난 20일 삼양식품(주) 인천지점(지점장 임재득)으로부터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및 장애인세대를 위한 ‘사랑나눔’ 라면 10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번에 전달받은 ‘사랑나눔’ 라면은 창립 50주년을 맞은 삼양식품(주)이 창립 정신을 되새기고 50년간의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국의 각 지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라면 1만 박스(30만개)를 전달하는 ‘사랑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진 것이다.
구는 이날 전달받은 라면을 각 동주민센터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미경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