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2011 인천광역시 장애인배드민턴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0일 인천장애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200여명(참가자 120명, 자원봉사자 및 운영요원 70명, 임원10명)이 참가했으며, 신학용 국회의원, 남궁병규 회장(인천장애인배드민턴협회장), 한범진 회장(인천배드민턴회장), 이찬용(인천배드민턴연합회 중장년부회장), 최규범(영종스카이회장), 고광희(인천광역시생활체육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 등 1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남궁병규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내년엔 전국적인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를 치러 장애인배드민턴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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