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역사·문화·지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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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 역사·문화·지리 교육 진행
  • 편집부
  • 승인 2011.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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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장열)는 20일 복지관 2층 소강당에서 남구 지역 내 초등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첫 번째 역사·문화·지리 교육을 진행했다.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는 인천광역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인천의 역사적 측면과 문화적 장점, 지리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 중심의 교육과 직접 현장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며, 오는 12월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오은숙(인천의제 21 실천협의회 문화홍보분과 간사) 강사를 초빙해 현재 인천의 모습이 되기까지 얽힌 재미난 이야기와 인천에 남아 있는 유적지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 역사교육에 참여한 초등생은 “교과서에서도 알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들어서 좋았어요. 빨리 친구들과 유적지를 찾아 탐방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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