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통장애인협회 제14회 교통문화예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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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통장애인협회 제14회 교통문화예술제
  • 편집부
  • 승인 2011.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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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천시교통장애인협회(회장 정천용)는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제14회 교통문화예술제를 지난 1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포스터·표어·글짓기·웅변 등 4개 부문에 총 378개의 작품이 응모돼 인천시장상은 표어부문 김규연(약산초4), 포스터부문 우다현(마장초6), 글짓기부문 양다이(강화여고1), 웅변부문 유성은(영화초1)이 수상했다.

또한 장애인복지를 위해 수고한 임광호, 박찬도, 김민재 씨 등 총 12명이 유공자 표창을 받고 이기순 씨 등 7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정천용 회장은 “교통사고로 1년에 6000여명이 사망하고 인천의 경우 작년 한 해 동안 220명이 사망하는 현실에서 운전자나 보행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를 내지 않겠다는 국민의식의 확립이 있을 때만이 올바른 교통문화의 정립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날 예술제엔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 인천시 박순남 시의원, 박승희 시의원,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유필우 회장, 인천시청 교통기획과 황의용 과장, 인천시교육청 김윤성 장학관을 비롯한 단체장 및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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