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장열)은 지난 5월 25일 인천남중학교를 방문해 35명의 학생에게 청소년의 바른 자세를 위한 자세교정 검사 및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척추전문 의료기관인 인천바로병원과 협력해 진행되는 바로교실은 월2회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의 학급 방문을 통해 바른 자세를 위한 교정방법과 인터넷 중독의 자가진단을 통한 중독 여부 및 관련 동영상 시청을 통한 건전한 인터넷 사용에 대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바로교실에 참여한 학급의 담임교사는 “성장기 청소년에게 가장 중요한 올바른 자세에 대해 의료 전문의가 직접 교실에 찾아와 교육을 해주니 정말 유익합니다.”라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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