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서현정)은 지난 3월 26일 지역내 하천인 장수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날은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서현정 관장과 복지관 직원,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인 한민수 의원이 참여했으며, 장수천 주변 약 2.2Km 일대 도로와 제방에 산재한 일반 쓰레기와 하저 쓰레기를 정리하고 생활속 물 절약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는 캠페인도 진행했다.
서현정 관장은 “이번 활동의 목적은 지역사회 복지를 실천하는 재활기관으로서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기관의 사명을 다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것.”이라 밝혔다.
복지관은 장수천 살리기 운동을 통해 지역하천이 건강하게 잘 보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차미경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