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일 각사의 미혼 남·녀 직원 40명이 함께 인천지역 독거노인들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양사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마친 후 저녁식사와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상호 친목도모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포스코건설 신지원 사원은 “평소 봉사활동에 자주 참여하는 편이지만 오늘은 타사 직원들과 함께 해서인지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과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에 인천지역 기업들의 동참을 확대할 계획이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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