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4월 11일 제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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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4월 11일 제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행사 개최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4.04.12 14:21
  • 수정 2024-04-12 14: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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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10일 ‘편의증진의날’로 지정…올해 국회의선 선거일과 겹쳐 순연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4월 12일(금), 11시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1회 편의증진의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작년 3월 ‘장애인등편의법’ 개정을 통해 편의시설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4월 10일을 ‘편의증진의 날’로 제정했다. 단, 올해는 국회의원 선거일과 겹쳐 4월 12일(금)에 기념 행사를 가지게 된 것.

기념행사에는 ‘장애인등편의법’을 발의한 이종성 국회의원을 비롯해,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 편의증진 분야 유공자, 장애인단체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기관 임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 편의증진 홍보 영상 상영, 편의증진 유공자(41명) 표창수여,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현황조사’ 결과 발표가 진행됐다.

황승현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기념사에서 “정부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제약이 있는 사람들이 사회물리적 환경 때문에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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