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 이하 협의회)는 관광취약계층 관광활동 지원사업 ‘2024년 인천 명소 관광’을 위해 4월 9일 세화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강화도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협의회 박선원 회장은 출발 전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관광활동을 격려하는 말을 전했으며, 4월 9일 진행될 강화도 관광활동은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24분의 어르신들과 함께 소창체험관 관람을 시작으로 화개정원을 방문해 모노레일 탑승체험 및 전망대 관람을 할 예정이다.
이번 강화도 관광활동은 외부 체험이 비교적 자유롭지 못한 노인들이 사람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즐기고 풍부한 역사적·문화적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강화도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삶의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인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관광사업을 운영 예정이며 4월 20-21, 27-28일에 2회에 걸쳐 한부모가정을 위한 1박 2일 가족여행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협의회 홈페이지(https://welpia.or.kr/)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생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