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송림2동, 신규 전입세대 복지플러스+ 사업 지속 추진
상태바
동구 송림2동, 신규 전입세대 복지플러스+ 사업 지속 추진
  • 조완경 기자
  • 승인 2024.03.04 10:51
  • 수정 2024-03-04 10: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 동구 송림2동은 ‘신규 전입세대 복지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3월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규 전입세대 가구를 대상으로 상담 및 지원을 실시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1년부터 송림2동은 1인 가구, 여인숙 거주자, 노인 가구 및 한부모 가구 등 복지 위험군 가구를 대상으로 유선 상담과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지원을 계속해왔다.

올해부터는 신규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홍보물품(찾아가는 보건복지팀 홍보 스티커부착) 등을 배부하며 복지 관련 욕구가 있는 대상자와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실시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경 송림2동장은 “송림2동은 현재 재개발 사업 진행으로 인구 유입이 감소하는 상황이지만 ‘신규 전입세대 복지플러스+’사업을 통해 계속해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