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맹소연 기자
계양구가 ‘위기가구 발굴 신고자 포상금 지원’을 시작합니다.
위기가구 발굴 신고는 계양구민 중 실직, 폐업, 질병, 장애로 힘들어하는 이웃을 찾아 사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복지담당자가 가정으로 방문해 사회보장급여 대상자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상담합니다
신고된 위기가구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차상위계층으로 선정될 경우, 최초 신고한 주민에게 포상금으로 1건당 5만원을 지급합니다. (단, 이미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일 경우 포상금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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