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맹소연 기자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출·퇴근을 지원하는 선불 충전형 교통카드가 출시됐습니다.
출·퇴근비용지원 사업은 저소득 중증장애인 근로자가 안정적으로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월 5만원 한도 내에서 버스, 택시, 자가용 주유비 등 출·퇴근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최저임금 적용 제외자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의 중증장애인 근로자입니다.
신청 희망자는 가까운 공단 지역본부·지사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신청서, 근로계약서, 신청인 명의 통장사본과 함께 자격조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충전형 교통카드 문의는 가까운 공단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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