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10월 6일 오후 3시 남동구노인복지관 강당에서 문화예술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따뜻한 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연 예술가들이 참여해 평소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오페라, 국악, 트로트, 그룹사운드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남동구 내 사각지대 없는 문화예술 복지를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복지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유선전화(☎070-8820-521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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