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
상태바
제3회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
  • 편집부
  • 승인 2010.07.12 00:0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시각축구팀, 전맹-약시 우승

 지난 7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린 제3회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에서 인천시각축구팀이 전맹부와 약시부 모두 우승을 차지해 전국 최고임을 확인시켰다.


 인천장애인체육관 시각장애인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IBSA 세계시각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 및 제10회 광저우 장애인아시아 경기대회의 선발을 겸하는 대회로, 전국 시도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인천시각축구팀은 전맹부 최우수선수상에 신윤철 선수, 최우수골기퍼상에 김상원 선수가 차지했으며, 약시부 최우수선수상에 김태봉 선수, 최우수골기퍼상에 최창현 선수가 올랐다. <황혜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