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문화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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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문화혜택
  • 편집부
  • 승인 201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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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공연관람료 할인

 관람비용의 부담 또는 지리적 제약으로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문화소외계층과 아동?청소년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인천문화재단은 격월로 공연단체로부터 사랑티켓 지원참가작 신청을 받고 심의를 통해 지원작을 선정해 공연관람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개인 7천원 단체 5천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사랑티켓 통합페이지(www.sati.co.kr)에서 회원 가입 후 해당 공연을 예매하면 자동으로 할인된 가격에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7~8월 지원작은 총 5편으로 더 바로크(음악, 7월 2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신칼(연극, 8월 10일~28일, 학산소극장), 청소년을 위한 국악음악회 '달강달강'(전통, 8월 1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2010인천비타민 연극축제(연극, 8월 12일~29일, 인천예총문화회관 수봉소극장 및 아트소풍홀), 삼신할머니와 일곱 아이들(뮤지컬, 8월 26일~29일, 인천부평아트센터)이다.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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