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진 사진공모전 수상작 발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춘선세꾼다 수녀)은 지난 8일 복지관 봄사진 공모전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총 88편의 응모작들 가운데 심사를 거쳐 6편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 어느 봄날(양미 작)’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꽃들에게 희망을’, ‘봄을 맛보다’가 각각 수상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1년간 복지관의 사계를 주제로 한 사진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겨울에 이어 이번 봄사진 공모전이 두 번째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여름’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440-5742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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