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자유공원 토요 상설공연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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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자유공원 토요 상설공연 개시
  • 편집부
  • 승인 2010.06.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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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까지 다양한 체험행사-공연 선봬

인천시는 지난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지역문화예술인 및 각종 동호회원들의 공연을 중심으로 한 색채 있는 ‘2010 자유공원 토요 상설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총 22회에 걸쳐 오후 3시부터 5시 40분까지 2시간 40분 동안 진행된다.

또한 체험행사로 인천의 대표적인 음식인 자장면 무료시식과 인천에서 유래돼 시작된 쫄면 무료시식 및 관광시화 그리기, 도자기 페인팅, 카메라 촬영체험 등 풍성한 문화체험이 준비된다. 이 밖에도 공연은 유명 동호회의 드럼캣, 아카펠라, 힙합, 뮤지컬 갈라콘서트 등이 진행되며, 인천 전문예술인 공연으로 국악, 음악, 무용, 댄스 등 다양한 장르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상설공연은 인천시의 대표적 관광지인 월미관광특구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에서 진행돼 월미도, 연안부두 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천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인다는 점이 주목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연 주관사인 (사)인천예총 032-873-5551로 문의하면 된다.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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