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7월부터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상태바
인천시가 7월부터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 편집부
  • 승인 2023.06.30 08:00
  • 수정 2023-06-29 15: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자인 : 맹소연 기자 

인천시가 7월부터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현재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서 한해서만 지원됐지만 앞으로는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인천시에 거주(주민등록 기준)하고 건강 보험 대상 시술을 받는 난임 부부로 대상자에게는 난임 시술 1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총 21회를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난임 부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