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맹소연 기자
인천시가 7월부터 모든 난임 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합니다.
현재까지는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서 한해서만 지원됐지만 앞으로는 소득과 상관없이 모든 난임 부부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6개월 이상 인천시에 거주(주민등록 기준)하고 건강 보험 대상 시술을 받는 난임 부부로 대상자에게는 난임 시술 1회당 최대 110만 원까지 총 21회를 지원합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난임 부부는 주소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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