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센터장 조순자)가 사무실 이전 소식과 함께하반기 이용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2월 1일 인천시 논현동 소재(소래포구)에 개소하였던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개소 후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자조모임 활동과 재능기부활동만 진행 되다가 올해 3월 1일 인천시 연수구 용담로 소재(연수역1번 출구 부근)로 이전했다.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는 6월 중 사무실 오픈식을 진행하고,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개설하여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를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조순자 센터장은 “인천시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추구하며 누구나 언제든 쉬었다 갈 수 있는 ‘사랑방’이 되고자하니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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