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자인 : 맹소연 기자 /
인천시가 2023년부터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입소 아동을 대상으로 학원비를 지원합니다.
인천시 내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은 8개소가 있으며, 현재 42명(초등 22명, 중학생 11명, 고등학생 9명)의 아동이 시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대상자는 올해 참고서 등 부교재만 지원받았던 것에서 내년부터는 부교재비와 별도로 학원‧교습소‧공부방 등 강습료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월 최대 지원금은 초등학생 20만 원, 중학생 30만 원, 고등학생 3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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