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안과 무료진료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주민센터는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안과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주민센터는 자치센터 및 9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안과질환 검사와 상담 등을 무료서비스하고 있다.
주민센터에 의하면 무료진료는 남동구 논현동 관내에 소재한 서울안과에서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00여 명이 지원받았다. 또한 무료진료시 수술이 필요한 환자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에게는 무료로 시술을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환자 1명이 수술대기 중에 있다.
정창렬 동장은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 내 봉사단체 등에 대해 네트워크를 구축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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