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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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10.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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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인천본부에서 성금 기부받아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정천용)는 지난 2월4일 신한은행 인천본부(본부장 황구연)로부터 성금 5천700만원을 기부받았다.


 이번 신한은행 인천본부가 전달한 성금 일부는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원단체의 발전기금으로 배분하고, 일부는 인천지역 내 저소득층 장애인가정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계획이다.
 이는 정천용 회장이 지난 2008년 12월에 열린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 6대 회장 선거에서 ‘장학금제도 신설’과 ‘기부금 조성’을 내건 공약을 이행하는 일환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 이기원 지점장은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돼 매우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천용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을 돌아보는 신한은행 인천본부의 넉넉한 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전달받은 성금이 귀한 뜻에 맞게 쓰겠다.”며 “앞으로 계속적으로 기부금 및 후원금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각 회원단체에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임기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신한은행으로부터 인천장애인지도자대회행사를 위한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을 받은 바 있다.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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