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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부
  • 승인 2009.1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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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언제부터 낙엽의 인생에
갈등이 있었는가,

다만
당당하게 쓰러져간
주검들 속으로
끝내 쓰러질 수 없었던
저 나무의,
그 사명감을  
우리는 오롯이 기억할 것입니다.

전하는 말>
장애인생활신문사가 어느덧 10번째
단합대회를 가졌습니다.
장애인들과 함께 자라는
뿌리깊은 나무가 되어

당신과 함께
세상 앞에 당당히 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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