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학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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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학원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 편집부
  • 승인 2009.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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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림앤챌린지 창립기념식

 꿈과 도전을 통해 장애인의 일자리 마련과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모색하는 (주)드림앤챌린지 창립기념식이 지난 9월 29일 오후 2시에 나사렛대학교에서 열렸다.
 

 (주)드림앤챌린지는 지난해 7월, 학교법인 나사렛학원과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의 MOU를 통해 설립된 자회사형 표준사업장으로 약 5억원 규모의 투자를 통해 인쇄출판, 공연기획 및 교회음악 교육지원, 여행, 이벤트, 카페, 서비스센터 등 다양한 직무에 현재 1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올해 중 추가로 13명 그리고 2010년 8월까지 27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나사렛대학교 임승안 총장은 창립기념식에 앞서 “이 같은 새로운 시도가 누구나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을 나누며 장애대학생의 현장실습과 취업의 장이 마련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고학력, 전문직 장애인의 고용모형 개발 등 끊임없는 도전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황혜선 기자>

사진캡션: (주)드림앤챌린지의 글로컬 콰이어 공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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