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27일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서 전시
서울시가 주최하고 온누리복지재단에서 주관하는 제4회 서울지적장애인 미술작품전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신상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지적장애인들의 회화작품 총 373개의 작품 중 전문 심사과정을 거쳐 입선된 9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입선된 작품들은 직접 판매된다. 입선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개발 상품도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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