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통령 표창으로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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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문화예술대상, 대통령 표창으로 승격
  • 편집부
  • 승인 2009.08.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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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세종문화회관서 시상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과 관련 2009년 시상 훈격을 대통령표창으로 승격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고의 유공자에게 주어지는 대상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에서 대통령 표창으로 승격되고 공로상은 국문총리 표창으로, 음악과 미술, 문학, 대중예술 등 4개 부문별로는 문화부장관 표창으로 총 6개의 시상 분야가 전체적으로 승격됐다.


 장애인문화예술대상의 후보 자격은 10년 이상 경력의 장애인 문화예술인이어야 하며 신체적 장애의 극복정도, 문화예술지식의 창조성, 기존의 문화예술 개념의 방식을 새로운 형태로 혁신한 정도, 창조성을 기반으로 한다. 또 장애인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기여도, 전문성, 예술성을 기준으로 심사하게 되며 문화예술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장애인단체 등의 적격 후보자 추천과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금년 10월 20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시행할 계획이다. 문의 한국장애인문화협회 02-855-5155 <황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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