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정책질의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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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지 정책질의서 전달
  • 편집부
  • 승인 2006.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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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22개 장애인단체 및 사회단체로 구성된 인천지방선거장애인연대는 5.31지방선거에서 장애를 가진 사람의 권리를 확보하기 위해 인천시 각당 위원장 및 정당관계자와 면담을 갖고 장애인복지 정책질의서를 지난 16일 전달했다.

인천지방선거연대는 지방선거 이후 실현되거나 사장된 공약과 장애인의 욕구를 바탕으로 작성된 정책과제를 중심으로 인천시 각 당에 질의서를 보내고 답변을 요구했다.

이날 인천지방선거연대는 10대 정책과제 질의서를 전달하면서 △정책개방 및 공약으로 반영 △장애인의 직접 참여 △투표 참여 방안 제시를 요구했다.
아울러 장애인에게 문호를 개방하려는 방침에 따라 일부 단체에서는 장애인 몫의 비례 대표를 요구했다.

황우여 한나라당 의원은 “장애인 비례대표후보자 선정은 4월초부터 실시하되 장애계의 요구 사항을 반영토록 할 것”이라며 “장애인을 위한 장애복지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6 인천지방선거장애인연대가 정책질의서를 전달한 정당은 열린우리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이다.               <강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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