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생활신문 20주년 기념 축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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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생활신문 20주년 기념 축사 1
  • 편집부
  • 승인 2020.05.25 18:12
  • 수정 2020-08-2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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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장애인분들과 인천시 간 소통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길”

박남춘 /인천광역시 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박남춘입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들의 ‘빛과 소금’이 되고자 애써주신 조병호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복지정보와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해주고 계신 기자 여러분께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십니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장애인 여러분은 장애인복지관과 주간보호시설 등의 이용이 어려워지고 간단한 외출에도 많은 제약이 생겨 더욱 더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인천시는 장애인 여러분의 어려움과 위험요인을 우선적으로 해소해 드리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인 여러분께 정확하고 신속하게 정보를 전달해 드리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시민들에게 중요한 말씀을 드릴 때는 항상 수어통역사분이 함께 해주시고, 인천시 장애인복지과에서는 자체 상황실과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부족한 점은 있을 것입니다. '장애인생활신문' 덕분에 그 부족함이 채워집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과 인천시 간 소통의 연결고리로서 더욱 애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용범/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이용범/인천광역시의회 의장

 

장애인은 물론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안언론으로서 이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있는 장애인생활신문사 창간 20주년을 300만 인천시민 모두와 함께 인천광역시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장애인,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인간다운 삶과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장애인생활신문사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및 각종 뉴스와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여 명실공히 취약계층의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한 대변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들의 눈과 귀가 되어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의 역할을 다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인천광역시의회도 열린 의회, 책임 있는 의회로서 항상 시민과 소통하며 인천 발전과 인천시민의 행복시대를 여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사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지역 언론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여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밝은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도성훈/인천광역시교육감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안고 있는 공동 과제를 풀어가는 역할 해주길”

도성훈/인천광역시교육감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감 도성훈입니다.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스무 돌을 인천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징검다리로서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삶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계신 '장애인생활신문' 조병호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다양한 정책과 유용한 복지서비스, 생활정보 안내로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에 더욱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단순히 지식과 정보의 전달자가 아닌 화합과 변화를 이끄는 선도자의 위치에서 생생하고 진솔한 장애인의 소리는 물론 비장애인들의 소리를 편견 없이 대변함으로써 서로가 안고 있는 공동의 과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데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고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대표 언론으로서 더욱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종혁/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장애인생활신문 앞날에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박종혁/인천광역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그동안 480만 장애인의 대변자로서 정론직필을 최우선 가치로 장애인의 권익과 알 권리 충족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를 위해 노력해 온 장애인생활신문의 20주년을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척박한 언론환경 속에서도 소외받기 쉬운 장애인에게 다양한 정책을 알리고 재활, 취업, 교육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장애인의 권리 증진에 많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인천시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생활복지 도시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최초로 장애인 자세유지기구를 보급하고, 장애인의 활동을 지원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종합건강검진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인천시와 협조해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인, 여성,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가 체감할 수 있는 실효적인 복지정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신문은 항상 독자의 의견을 겸허한 자세로 수렴하고, 시대와 사회의 변화를 꿰뚫는 날카로운 혜안을 통해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음으로써 시민의 삶의 질, 복지향상을 위한 등불로 역할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날에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권혁철 /인천언론인클럽 대표

눈물겨운 신문 만들기…장애인신문의 역할 결코 작지 않아

권혁철 /인천언론인클럽 대표

 

“신문 없는 정부보다 정부 없는 신문을 택하겠다.”

토마스 제퍼슨의 말입니다. 미국 독립선언서를 기초했고 미국의 3대 대통령을 지낸 사람으로 정부의 대표를 지냈음에도 “언론이 정부를 견제하는 것이야말로 민주주의 완성”이라고 갈파했습니다.

언론은 사회적 공기(公器)이자 시대의 거울이라는 측면에서 신문을 만드는 일은 권력을 끌어모아 정부를 구성하는 일만큼 가치 있는 일입니다. 신문을 만드는 일은 참으로 지난(至難)합니다.

더욱이 장애인들에 대한 이슈가 주요 주제인 신문은 소외된 계층의 실상과 목소리를 파고들어야 하는 만큼 일반의 언론과도 또 다른 고충의 연속입니다. 비장애인의 편견과 싸워야 했고 정부나 지자체를 상대로 각을 세워야 할 뿐 아니라 장애인단체와 조직 상호간의 갈등 조정에도 나서야 했습니다.

아마 오늘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처우와 복지가 진일보했음이 분명하다면 장애인신문의 역할은 결코 작지 않습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이 어언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병호 사장의 노고에도 아낌없는 갈채를 보냅니다.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독자가 요구하는 대안 제시하는 참 언론으로 발전하길”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신문제작에 애쓰신 임직원 여러분들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을 뒤에서 보살펴 오신 인천시민 및 장애인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어려운 역경에도 20여 년을 480만 장애인의 대변지로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장애인 복지정책 및 시책을 비롯한 각종 생활정보 및 장애인 이슈를 보도함으로써 장애인 인식개선에 앞장서 온 조병호 사장님과 임직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창간 10주년 행사 당시 인천언론인클럽회장 겸 인천일보사 대표이사 자격으로 참석해 지역내 오피니언 리더 및 언론인, 장애인가족들과 함께 축사를 하면서 “언론은 사회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공기로서 여론의 소통 현장이며 문화를 이끌어갈 시민 모두의 공적 재산이고 따라서 시민 모두가 함께 공유하는 분위기의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창간 20주년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시고 장애인생활신문이 편견과 차별이 없는 장애인 인식개선과 비장애인들도 그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당부드리는 바입니다.

끝으로 장애인생활신문사의 무궁한 발전과 임직원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축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홍인성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귀를 기울이는 언론사로 나아가길”

홍인성 /인천광역시 중구청장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14만 중구 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알 권리와 복지를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장애인정책은 물론 사회복지 관련 정보를 전달해 주고 계신 조병호 발행인과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언론의 기능은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것입니다. 정부 등 행정기관에서 ‘국민의 나라, 국민이 주인인 정부’를 실현하는 방안으로 좋은 사회복지제도와 정책을 시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수혜자들이 적시에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장애인과 소외계층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들의 심정을 대변하며 정부정책을 접목시켜 주는 장애인생활신문은 이와 같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습니다.

우리 인천 중구도 장애인과 소외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사람사는 복지중구’ 구현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정책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름’과 ‘차별’이 아직도 혼용되는 사회에서 장애인은 각기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이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자 다양성의 한 축임을 이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에게 인식시켜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허인환 /인천광역시 동구청장

“사회적 약자의 동반자로서 우뚝 서는 신문이 되기를”

허인환 /인천광역시 동구청장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을 대변하는 언론으로서 험로를 뚝심 있게 걸어 온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2000년 5월 31일 창간 이래, 장애인과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받기 쉬운 사회적 약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장애인생활신문 조병호 발행인과 임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 20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회의 끊임없는 관심과 보살핌을 유도하는 언론으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동구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과 편견 없이 평등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사회적 약자의 동반자로서 우뚝 서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정식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

“앞으로 100년을 기대할 수 있는 장애인생활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김정식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청장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올해는 특히 제40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한 해이니만큼 더 뜻깊게 느껴집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이 480만 장애인의 대변지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힘쓰고 계신 것이 벌써 20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의 노력이 우리 사회가 장애인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 것이고,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입니다.

장애라는 아픔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큰 꿈을 키워가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존경의 마음 표하며, 저도 구청장으로서 장애인들이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의 어려움이 없도록, 또한 장애인들이 더 좋은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올해 창간 20주년을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 더 발전하는, 나아가 앞으로 100년을 기대할 수 있는 장애인생활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고남석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

“우리 사회를 한층 성숙시킬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사가 되길”

고남석 /인천광역시 연수구청장

 

장애인들의 대변자로서 신속한 정보제공과 장애인들의 권익확대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달려온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38만 연수구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우리 이웃들을 위한 각종 생활정보 제공은 물론 다양한 기획보도 등으로 장애인의 권인신장과 함께 모두가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그러한 노력으로 주민들의 높은 평가와 많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신문'이 독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주간지로서 지역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건강한 공론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사회구성원 모두가 서로 신뢰하며 생활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공정한 해설과 비판을 통해 품격 있는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정립하고, 내일을 내다보는 혜안으로 우리 사회를 한층 성숙시킬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여 언제나 독자들에게 신뢰를 받는 건강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길 희망합니다.


이강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지역 최고의 언론사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이강호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장

 

480만 장애인의 대변지로서 장애인복지정책 및 시책을 비롯한 각종 장애인 이슈 보도를 통해 장애인 매체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끊임 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평등한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장애인생활신문 임직원 여러분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올 한해 많은 사건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장애인들에게 장애인생활신문이 신속한 보도, 따뜻한 보도로 마음을 달래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들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지역 최고의 언론사로 우뚝 서시길 바랍니다.

우리 남동구도 장애인생활신문과 함께 지역 장애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차준택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

“지역사회에 따뜻한 등대가 되어주는 '장애인생활신문'”

차준택 /인천광역시 부평구청장

 

장애인생활신문사의 스무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급변하는 사회 속 많은 언론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20년간 특수전문신문으로 한 길을 걸어 온 장애인생활신문에 경의를 표합니다.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계층의 권익신장을 위해 ‘약자의 반려’로 자리매김한 장애인생활신문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등대가 되고 있습니다.

민선7기 부평구도 새로운 10년은 따듯한 복지 기반 위에서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실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장애인활동지원금과 연금예산을 증액했고, 중증장애인 24시간 활동지원 서비스와 장애인편의시설 기초지원센터, 부평수어통역센터를 운영하는 등 장애인 자립기반 마련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성년을 맞는 장애인생활신문의 20돌을 거듭 축하하며 앞으로의 20년도 사회적 약자들의 대변자로서 건강한 언론의 사회적 공기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합니다.


박형우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시길”

박형우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장

 

계양구민과 함께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장애로 이동권과 정보접근권의 제약을 받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각종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능을 발전시켜 취약계층의 인권신장과 복지증진을 추구하는 대변지의 역할을 담당하였습니다.

‘약자의 반려’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매체로서 그 역할을 다해 주시는 노력과 열정에 한량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계양구도 단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차별과 편견을 받지 않는 사회 그리고 장애인도 인격적 존중을 받으며 자신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인식개선사업과 따뜻한 공동체 발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습니다.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발전하여 우리의 관심에서 소외되는 이웃과 사회적 약자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정론지로 자리매김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장애인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준 장애인생활신문”

이재현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장애인생활신문'이 장애인복지계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하며 창간한 지 어느덧 20년이 지났습니다. 그간 녹록지 않았을 언론환경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장애인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준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자칫 외면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의 삶에 깊이 파고들어 그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전해온 '장애인생활신문'을 통해 다시 한번 우리 사회가 원하는, 그리고 나아가야 할 언론의 참모습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함으로써 모두가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희망의 꽃씨를 피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 또한 인천 서구청장이란 자리에서 장애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정책과 사업에 소외계층의 목소리를 깊이 있게 담아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단 한 분도 소외되지 않도록 ‘더불어 함께’라는 따뜻한 마음이 서구 곳곳을 물들이도록 저부터 솔선수범하고 구석구석 돌보겠습니다.


유천호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지역소외계층을 위한 정론지로서 앞서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유천호 /인천광역시 강화군수

 

장애인생활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강화군수 유천호입니다.

항상 장애인의 권익을 대변하며 새롭고 신선한 소식을 정확하게 제공해 온 장애인생활신문 창간 20주년을 6만9천 강화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장애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애쓰시는 조병호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은 우리나라 장애인 권익은 물론 노인, 아동,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대변지로 언론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기성 언론매체가 충족시키지 못하는 소외계층의 인간다운 삶과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생활신문이 소외된 이웃에 비전을 제시해 주고 활기찬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정론지로서 ‘함께 만들어요! 풍요로운 강화!’를 건설해 나가는 데 동반자가 되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장정민 /인천광역시 옹진군수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대표언론으로 발전해 나아가길”

장정민 /인천광역시 옹진군수

 

480만 장애인을 대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등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장애인생활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헌법에서 명시하고 있듯이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불행해서는 안 됩니다. 장애인이 행복한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가입니다. 정부와 우리 군에서는 장애가 미래를 계획하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차별 없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에서는 장애인들이 사회구성원의 일부로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입니다.

장애인생활신문을 통해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대표 언론으로 발전해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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