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하는 여성장애인! 그녀들의 이름은 알파우먼
상태바
도전하는 여성장애인! 그녀들의 이름은 알파우먼
  • 편집부
  • 승인 2009.05.08 00:00
  • 수정 0000-00-0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화구연지도자 양성과정, 오는 11월까지 진행

 인천시시각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오는 11월까지 ‘동화구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동화구연지도사 2급 및 3급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로 여성장애인에게 동화구연지도사라는 새로운 영역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진행되고 있다. 


 인천시 남구는 ‘여성’과 ‘장애’라는 이중의 차별을 받고 있는 여성장애인들에게 자기개발, 취업영역으로의 확대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여성장애인! 그녀들의 이름은 알파우먼’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강사의 열띤 강의와 10여명의 여성장애인이 함께 만들고 있는 이 교육은 11월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동화구연의 기법, 화술, 응용, 실습 등 다양한 교육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를 원할 경우 인천시 남구청 (032-880-7313) 또는 인천시각장애인복지관(032-876-3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혜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