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업상담가 통한 직업 상담-구직 가능
인천시는 경기침체에 따라 늘어나는 실업자의 취업지원을 위해 기존의 취업정보센터를 확대, ‘인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이하 센터)를 지난 10일 개소했다.
센터 내에는 전문직업상담사가 배치돼 있으며 구직자는 취업상담실을 통해 직업훈련정보, 취업알선, 창업컨설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받을 수 있다. 건설현장 일일근로자 등 새벽에 일자리를 찾는 사람을 위해 센터 1층에는 약 73㎡ 규모의 일일근로자 대기실 및 교육장 등도 마련돼 있다.
센터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간석오거리역 근처에 위치하며 평일 새벽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일자리가 필요한 사람은 센터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032-458-7470~7480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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