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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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실시
  • 편집부
  • 승인 2009.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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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고용기업관계자 대상…전액 무료
▲ 2008년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강의 모습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자 시작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사장 김선규) ‘EDI 행동 프로그램’ 이 금년에는 3월부터 12월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장애가 직무수행에 미치는 영향 유무, 장애인의 수행방법 차이 인식, 장애에 대한 개인적 체험을 바탕으로 장애문제가 우리의 문제임을 인식하기, 고용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장애에 대한 편견 알아보기 등 총 10개 과정이다.


 매월 셋째 주 월~화요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성남시 소재 고용개발원에서 진행되며 숙식 및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상자수는 회당 20명 내외로 제한한다.


 한편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은 “사업주는 직장 내 장애인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무여건 조성과 채용확대를 위하여 장애인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문의 031-728-7203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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