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B 남인천방송과 한국경제TV, 불교TV, 기독교TV 등 8개 기관은 지난 10일 인천 남구지역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지고 백미 250포(1포 10kg)와 라면 250상자를 후원했다.
기탁된 후원물품은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250세대의 차상위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인태 남인천방송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으로 행복한 사회 분위기와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따뜻한 행복 나눔을 실천해주신 남인천방송 등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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