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장애-발달장애 가족을 위한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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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장애-발달장애 가족을 위한 가이드북 발간
  • 한고은 기자
  • 승인 2015.01.21 10:56
  • 수정 2015-01-21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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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성규)은 최근 잇달아 발달장애 가족을 위한 가이드북과 중도장애 가족을 위한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발달장애가족을 위한 가이드북’은 지적장애, 자폐성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가족을 위해 제작됐다. 발달장애자녀가 자립생활 혹은 독립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주 양육자)가 생애주기별로 유의해야 할 사항과 발달장애자녀의 지역사회 안에서의 자립을 목표로 영유아기부터 생애설계를 하고자 하는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기술됐다.

또한 발달장애와 관련된 도서소개, 제도·서비스와 이용기관, 자치구별 기관목록 등을 제시했다. 단, 제시된 제도와 서비스의 경우 2014년을 기준으로 작성하여 2015년에는 변동사항이 있을 수 있다.

‘중도장애가족을 위한 가이드북’은 교통사고와 질병 등으로 후천적인 장애를 가지게 된 중도장애인과 그 가족, 그리고 복지현장 전문가를 위해 제작됐으며 2013년에 발간된 가이드북을 개정한 것이다.

중도장애 발생 원인에 따른 대처법과 장애등록 방법과 혜택, 중도 장애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영역별 자원에 대해 알 수 있다.

두 가이드북은 서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http://dfscenter.welfare.seoul.kr/)에서 PDF파일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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