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노인인권아카데미 1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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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노인인권아카데미 1차 교육 실시
  • 박성준 기자
  • 승인 2014.04.24 16:12
  • 수정 2014-04-24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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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학대예방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맞춤 교육

▲ 정희남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이 노인 인권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
 인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은 지난 4월 24일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의 노인인권의식 함양 및 시설학대 방지를 위해 관내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노인인권아카데미』1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노인학대신고의무자인 노인복지시설의 장 및 그 종사자의 노인학대예방 행동지침 숙지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총 7회로 구성해 종사자가 교육일정과 내용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해 교육기회 보장 및 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 날 교육은 ▲고령화 사회와 노인인권(정희남 관장) ▲노인학대 개념 및 유형별 사례 ▲사고의 전환과 복지경영(백석대학교 김성철 교수)순으로 진행됐다. 정희남 관장은 “노인학대 신고의무자인 인천 전 지역 노인복지시설의 장 및 그 종사자간의 상호협력체계 구축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후 ▲5월 29일(목) 14시 (시설보호정심의 사례관리 중요성), ▲6월 26일(목) 14시(노인복지시설의 인권), ▲7월 24일(목) 14시(사고의 전환과 복지경영), ▲9월 25일(목) 14시(시설보호중심의 사례관리 중요성) ▲10월 23일(목) 14시(노인복지시설의 인권) ▲11월 20일(목) 14시(우리나라 노인복지현황 및 향후과제) 순으로 일정이 진행된다.
 
▲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진지한 모습으로 강의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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