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이하 재활협회)는 11월 15일 저소득 시력 장애인 15명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을 전달했다.
이날 안경 전달은 재활협회가 수행하는 시력교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재활협회 고충처리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해 저소득 저시력 장애인의 지속적인 시력 저하 방지 및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상자는 인천시에 등록 및 거주하고 있는 차상위 및 기초생활 수급자다.
안경을 지원받은 대상자들은 “협력업체인 안경, 진정성 사장님이 친절하고 본인에게 잘 맞는 안경을 맞춰주셨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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