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2동 보장협의체, 명쾌한방병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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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보장협의체, 명쾌한방병원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
  • 조완경 기자
  • 승인 2023.06.08 11:45
  • 수정 2023-06-08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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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도진·박인규)는 6월 7일 명쾌한방병원(대표 허진석)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란 정기적으로 매출의 일정액(월 3만원 이상)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자영업자와 학원·병원 등 다양한 업종이 참여가 가능한 기부사업이다.

옥련로 45(옥련터널 옆, 옥련사거리)에 위치한 명쾌한방병원은 지난 5월에도 한방파스 100개를 기부하며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이철식 명쾌한방병원 원장은 “우리 병원은 평소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인규 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으며, 윤도진 옥련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 돌봄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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