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노케어 참여자 치매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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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노케어 참여자 치매검사 실시
  • 조완경 기자
  • 승인 2023.06.08 11:48
  • 수정 2023-06-09 10: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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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권석규)는 최근 5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노노케어 참여자 180명을 대상으로 치매 검사를 실시했다고 6월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마련됐으며, 남동구보건소 치매정신건강과와 연계해 노노케어 참여자 중 최근 치매 검사를 받은 참여자를 제외한 미검사자 180명이 검사를 받는다. 센터는 이번 치매 검사를 노노케어 참여자에 이어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권석규 센터장은 “노인인구 및 고령노인 증가로 인한 노인성 치매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치매 조기 발견 및 치료를 통해 중증치매 진행을 차단하여 노년기 삶의 질을 높이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노인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촉진하는 사회적 기반을 조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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