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관내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총론 연수를 실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사들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했으며, 총 360여 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2022 개정 특수교육과정 연구 책임자인 공주대 전병운 교수를 초빙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기본교육과정 △장애 정도가 심한 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 강화 △고교학점제 도입 등의 내용을 다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연수가 특수교사의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교육과정을 적용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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