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 맹소연 기자 /
인천시가 장애인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합니다.
보급품목은 총 125개로 ▲시각장애 66개 품목(화면낭독S/W, 독서 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광학문자판독기), ▲지체․뇌병변장애 유형 22개 품목(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 모니터, 무선신호기), ▲청각‧언어장애 유형 37개 품목(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음성증폭기)입니다.
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품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의 경우에는 약 9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은 5월 8일부터 6월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군·구청에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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