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숭의청춘대학 및 훈민정음 회원을 모집을 마치고 2월 3일부터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간다.
숭의청춘대학은 만 55세 이상 주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영어, 사교댄스, 노래, 라인댄스, 실버요가 등 10개의 과목이 있다.
훈민정음반은 문해교육이 필요한 주민의 문해력 향상 지원을 위한 한글 교육 프로그램과 노인 재능 개발 프로그램으로 영어, 사교댄스, 라인댄스, 하모니카 등 6개의 고급과정을 운영 중이다.
모집된 인원은 모두 135명으로 2월 13일부터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숭의청춘대학과 훈민정음은 지속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아동·청소년, 성인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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