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클럽컵’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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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클럽컵’ 대회 개최
  • 정은경 기자
  • 승인 2022.11.24 17:19
  • 수정 2022.11.24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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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5~29일 전북 완주서
국내 3개 팀과 스페인 발렌시아CF 팀 참가

발달장애인(스페셜올림픽선수)과 비장애인(파트너선수)이 한 팀을 이뤄 경기를 하는 통합축구 국제대회가 전북 완주에서 열린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 이하 ‘SOK’)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 대회로, 11월 25일부터 5일간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 경기장에서 국내외에서 선발·초청된 4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

SOK와 연맹은 2021년 9월 통합축구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올해 총 10개의 통합축구팀이 출전하는 ‘2022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Unified Cup)’을 8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개최한 바 있다. 이 대회의 각 조 상위 입상팀인 부산아이파크와 경남FC 통합축구단, 그리고 개최지역 연고팀인 전북현대모터스 통합축구단과 함께 해외초청팀 자격으로 내한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발렌시아CF 통합축구단이 이번 대회에 출전한다.

▲ SOK리그 통합축구 클럽컵에 출전하는 4개 팀 엠블럼. 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발렌시아CF 팀, 전북현대통합축구단, 경남FC통합축구단, 부산아이파크통합축구단

SOK 이용훈 회장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통합축구 유니파이드컵을 시작한 지 2년차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 대회’가 스포츠를 통한 장애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고 통합스포츠 도약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통합사회 만들기를 위해 늘 함께해주시는 한국프로축구연맹, K리그 구단들과 금번 대회에 선수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준 전북현대모터스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 오후 3시 완주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풀리그 방식으로 경기를 치러 우승 팀을 가린다. 대회 기간 중에는 참가 선수들의 건강검진을 위한 선수건강증진 프로그램이 전북현대모터스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되고, 공식 경기 일정 이후에는 전주와 서울 일대에서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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