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2022년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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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 ‘2022년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한마당’ 개최 
  • 차미경 기자
  • 승인 2022.09.21 09:36
  • 수정 2022-09-21 17: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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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김용기 회장)는 시각장애인 안마사 권익 향상과 안마업 발전에 기여한 안마사들의 노고 치하를 위한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9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화합·문화 한마당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에 따른 오프라인(대면 행사)으로 진행한다.

행사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는 기념사, 회원 유공자 및 장학생 표창으로 이루어지고, 2부 문화공연에서는 색소폰&아코디언 연주, 밴드공연, 초대가수 공연, 안마 관련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사행시 이벤트, 당일 시민 대상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해 시각장애인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장을 마련한다.

김용기 회장은 “2006년 9월 27일은 시각장애인에게만 안마사 자격을 제한하여 명시돼 있던 조항이 보건복지부령에서 의료법으로 대체 입법되어 공포된 의미 있는 날이다, 이번 9월 26일 한마당 행사는 향후 안마사 제도가 더욱 발전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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