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터미널역사 내에서 진행
인천광역시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정희남)이 지난 3월에 간석오거리역에 이어 오는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천지하철 인천터미널역사 내에서 ‘노인인식개선 카툰전시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중앙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 노인인식개선 카툰공모전 당선작 등 노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그린 다양한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노인의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세대 간 위해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희남 관장은 “지역사회 카툰전시에 많은 분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 개선과 노인학대의 심각성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차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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